목록2024/07/31 (1)
Vulnerant Omnes, Ultima Necat
[Review] 나흘 간 꿈을 꾸었다 - 도서 '매디슨 카운티의 다리'
, , 과 같은 로맨스, 멜로 영화를 볼 때면 "나도 저런 영화 같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?"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. 물론 영화는 영화일 뿐이며 현실은 너무나도 다르고 불가하다는 걸 지금은 잘 알고 있다. 그럼에도 영화나, 드라마나, 책으로나 이런 로맨스물 미디어가 계속 나오고 접한다는 것은 그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 마음 속 한 군데에 남아 있어 여전하리라는 뜻일 것이다. 만난 지 단 나흘 만에 로맨스 영화같은 사랑을 한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. 의 주인공 로버트 킨케이드와 프란체스카가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다. 킨케이드는 여기저기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사진기사, 프란체스카는 시골 마을 농부의 아내이자 두 아이를 가진 평범한 엄마이다. 로버트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 투고할 오래된 ..
Too Much Review/공연.책
2024. 7. 31. 12:21